20.11.02 10:07최종 업데이트 20.11.02 10:07
  • 본문듣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법제처에 대한 종합감사가 정회되자 감사장을 나가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 11월 2일 헤드라인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갈등이 격화하면서 주목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2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추 장관은 3.1%로 범여권 3위를 차지했다.


▲추 장관은 6개월 전만해도 1% 내외에 머물렀다. 최근 수사지휘권 발동 등 검찰개혁을 주도하면서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 추 장관은 민주당 지지층 4.2%, 진보성향에서 4.9%까지 상승했다.

▲이낙연 대표·이재명 경기도지사 범여권 양강구도를 헤집고 존재감을 조금씩 키우고 있다. 윤 총장은 17.2%로 범야권 1위로 2위권과 격차를 더욱 벌렸다. 윤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 38.8%, 보수성향에서 26.8%까지 올랐다.

▲추 장관·윤 총장 갈등이 차기 대선 경쟁으로 전환된 것이다. 한편 '커밍아웃 검사 사표 받으라' 청와대 청원은 27만명 돌파했다. 정부여당 대응에 따라 두 사람 대치가 더욱 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오마이뉴스 의뢰·26∼30일 2576명 대상·95% 신뢰수준 표본오차 ±1.9%p·자세한 개요 리얼미터­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 오늘 대한민국은

▲청와대가 장관급 10명 안팎 연말연초 개각을 검토한다고 동아일보가 1면에 썼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수석에 임서정 고용노동부차관, 식약처장에 김강립 복건복지부차관, 산업부차관에 박진규 청와대 비서관 등 차관급 12명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청와대 출신 전진 배치로 임기 후반 국정장악력 강화 포석이라고 다수 언론이 전했다. 청와대 이번 인선도 1주택 기준이라고 서울경제 등이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1일 김신조 전 북한 공작원 침투 후 52년만에 북악산 철문을 직접 열었다 ▲'커밍아웃 검사 사표' 청와대 청원이 27만명을 돌파했다.

▲정부는 거리두기를 3→5단계로 세분화하고 식당 등 영업중단을 최소화한다. 수도권 하루 확진 100명 미만 땐 1단계를 유지하고 300명을 넘어야 2단계를 적용한다. 서울-경기 학교발 감염 확산… 곳곳서 산발적 발병이 지속하고 있다. '시한폭탄' 된 핼러윈발 감염을 세계일보가 1면에 썼다. PC방·백화점에서도 마스크를 안 쓰면 13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

▲여당·대한상의가 내일 경제3법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경총은 '3%룰 적용 땐 시총 377조 의결권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가계대출 급증세 완화… DSR 규제 신중론이 대두되고 있다 ▲정부가 석탄종량제를 도입하고 '2030년 발전비중 30% 아래로' 목표를 설정했다 ▲작지만 가족 같은 회사? 실컷 부려먹고 소모품 취급을 한겨레신문이 1면 보도했다.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20대·여성 절반이 '직장 괴롭힘 여전하다'고 응답했다.

▲전세대란 전국 확산… 매물부족이 19년만에 최악이라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1가구 2주택 규제… 지방 부동산 초토화를 한국경제가 1면에 썼다. 올해 최고가 77억… 최연소 집주인은 20세라고 한국일보가 1면에 전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중간값이 사상 첫 5억을 넘었다.

▲미국 대선 D-1, 바이든 불안한 우세를 다수 언론이 전했다. 사전투표 1억표(2016년 대선 5720만표)… 미국은 이미 선택했다고 중앙일보가 1면에서 조명했다. 미국 공영 매체 '바이든, 매직넘버 넘어'… 6개 경합주선 격차 감소를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선거 뒤 폭력사태 확산 우려를 다수 언론이 썼다 ▲일본 언론이 '한국, 일본 기업 징용 배상 후 보전안 타진'을 보도했다 ▲프랑스 리옹에서 신부가 피격당했다 ▲영국, 확진자 100만명 돌파 재봉쇄… 유럽 식료품·의료대란 임박을 다수 언론이 전했다 ▲터키·그리스 강진에 60명 이상이 사망했다 ▲해경은 북한 피격 공무원 수색 작전을 사실상 중단했다.

■ 오늘 여의도 국회와 정치권은

▲당정청 '재산세 완화 기준'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당정청, 9억까지 1주택 재산세 감면 가닥을 동아일보가 1면에 썼다. 당정청, 주식 대주주 기준 3→5억 조정안 검토를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국회 556조 예산안 심사 돌입… '한국형 뉴딜 사업비' 대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여당, 대책 없이 처벌만 강화한 법안 발의 폭주… 형벌만능주의 비판을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박근혜 세월호 기록물 공개' 국회 청원이 10만명을 넘어 상임위에 회부됐다.

▲민주당 '재보선 공천안'이 전당원 투표에서 86% 찬성으로 통과됐다. 당원 투표 뒤에 숨은 민주당식 '책임 정치'를 한겨레신문이 1면에 썼다 ▲국민의힘은 당헌 개정 문 대통령 책임론 부각에 주력했다. 무기력증 늪에 빠진 국민의힘을 국민일보가 1면 보도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항소심 선고가 6일 열린다 ▲MB가 오늘 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된다 ▲검찰은 민주당 정정순 의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오마이뉴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이낙연 21.5% 공동 1위, 윤석열 17.2% 3위로 나타났다.

■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공정위가 '도면 빼돌린 혐의'로 현대중공업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배당제한 제도화 놓고… 금융위·금감원 '온도차'를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국토부는 전기차 전용 정비업체 등록기준을 완화한다 ▲민원포털서비스가 '정부24'로 일원화된다 ▲농민수당 노린 '농가 쪼개기' 극성을 매일경제가 1면에 썼다 ▲방통위가 지난 30일 MBN에 '6개월 방송중단' 조치를 결정했다 ▲서울시·9호선이 '자금재조달' 협상을 타결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평검사 반발 댓글을 재반격했다고 조선일보와 한국일보 등이 보도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전국 순회 검사 대상 강연에 나섰다 ▲법원은 '서울대 로스쿨 지원자 출신대-나이 공개'를 판결했다 ▲법원은 'TV조선 '감염병 예산' 오보… 방통위 주의처분 적법'을 판결했다 ▲너도나도 '패닉 바잉'에… 부동산 경매 몰수보증금이 올해 355억이라고 동아경제가 보도했다.

■ 오늘 세계 경제와 우리 기업은

▲유럽 봉쇄령, 세계경제 '더블딥 공포'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미국 대선 불안… 금융시장 퍼펙트스톰 우려를 서울경제가 1면에 전했다 ▲'트럼프 재선' 에너지·기술주 웃고… '바이든 승리' 친환경·가치주 활짝이라고 동아경제가 1면에 썼다.

▲10월 수출 –3.6%… 일일평균 수출은 9개월만에 플러스 전환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성장률 -0.8%, 내년 3% 반등'을 전망했다 ▲10대 그룹마저… 75% '올 목표 달성 못한다' 설문결과를 이데일리가 1면에 썼다 ▲미국 업체 평가 결과 'SKT 5G접속이 가장 원활하고 LGU+는 서울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 '11월 할인전쟁' 가열을 다수 언론이 전했다.
덧붙이는 글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