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6 10:19최종 업데이트 20.11.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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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법사위 간사인 김도읍 의원(가운데)과 장제원 의원 등이 25일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사태와 관련해 서초동 대검찰청을 방문하고 있다. ⓒ 연합뉴스


■ 11월 26일 헤드라인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를 놓고 진영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보수 야권은 윤 총장을 총력 지원하고 나섰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어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 책임론을 정면 제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이낙연 대표 국정조사에 맞대응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나아가 원전폐쇄 국정조사도 함께 하자는 것이다. 당내 대선주자들도 앞다퉈 여권 때리기에 가세했다.
 
▲야당 법사위 소속 의원들도 윤 총장 국회 출석을 추진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선 국민의힘 윤 총장 지원이 남는 게 없다는 지적도 있다. 일부 언론도 '빈손 딜레마' 분석 기사를 간간히 내보내고 있다.
 
▲논란이 커지면서 윤 총장 반 문재인 대표성은 점점 강화되고 있다. 오늘 종이신문들에선 국민의힘 대선주자 뉴스는 거의 다뤄지지 않았다. 김선동 전 사무총장 서울시장 출마소식만 단신 처리됐을 뿐이다.
 
■ 오늘 대한민국은
 
▲문 대통령은 오늘 중국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한다. 시진핑 연내 방한 등 한중관계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8번째 한국판 뉴딜 행보를 이어갔다. 문 대통령은 2029년까지 1조를 투자, AI반도체를 제2 D램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추미애 법무부장관-윤석열 검찰총장 대치 침묵 지속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문 대통령 검찰개혁 과정 진통 인식… '의도적 방조' 해석도 있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서울신문은 문 대통령의 선 윤 총장 해임-후 추 장관 교체 가능성을 보도했다 ▲음주 자동차에 딸을 잃은 대만 부모가 청와대에 '처벌 강화'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올해 종부세 4.2조… 납세대상 74.4만명으로 나타났다. 올 주택 종부세 납세자는 28% 증가했고 세액은 43% 급증했다고 동아일보가 1면에 썼다. 서울에선 40만명이 1인당 302만원을 납부한다고 서울신문이 1면에 전했다. '규제가 낳은 부의 대물림'… 올해 주택 증여가 사상 최대라고 국민일보가 1면에서 조명했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정부가 노조 요구를 수용했다. 경사노위가 '공공기관 직무급제 도입 논의'도 합의했다고 한겨레신문이 1면 보도했다. 한전·기업은행이 노동이사제 도입 '0순위'라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노동자 경영참여 보장… 재계 '주주권한·경영권 침해' 반발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신규확진 600명 육박… 전국 2단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분기 저축은행 가계대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58개월 연속 신생아수가 감소했다 ▲인천공항이 일본을 제치고 폴란드 신공항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 ▲민노총 총파업에 3.4만명이 참여해 전국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열었다.
 
▲바이든, 정권 인수 개시… 다자주의·외교의 귀환을 선언했다. 동맹 복원·기후 대응이 외교안보 두 축으로 기후특사가 NSC 멤버로 참여한다고 국민일보가 전했다 ▲미국이 한국 여행경보를 2단계로 하향했다 ▲바이든 '이란식 핵해법' 주목… 북한이 응할지가 관건이라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시진핑이 대선 승리 선언 18일만에 바이든에 축전을 보냈다 ▲인도가 중국산 모바일 앱 43개를 추가로 차단했다 ▲전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이 11개월만에 6천만명을 돌파했다.
 
■ 오늘 여의도 국회와 정치권은
 
▲공수처장 후보 선정 불발… 여당이 '야당 비토권 무력화' 공수처법 개정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여당이 3차 재난지원금 내년 본예산 반영으로 선회했다 ▲'윤 총장 국회 출석'을 놓고 여야 대치로 법사위가 14분만에 산회했다 ▲여당은 가덕신공항특별법을 오늘 발의한다 ▲뒤처진 유통법, 온라인 시장 규제 무풍지대를 한겨레신문이 1면에 썼다.
 
▲여권이 윤 총장 퇴진 총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윤 총장 사법농단'으로 규정하고 최서원(최순실) 이후 4년만에 국정조사를 추진한다 ▲국민의힘은 문 대통령 책임론을 집중 제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 장관-원전폐쇄도 함께 국정조사를 추진하자고 요구했다.
 
■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공정위가 프랑스 GTT의 한국 조선업체 '끼워 팔기' 갑질에 과징금 125억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330만명 정보 유출' 페북에 67억 과징금을 부과하고 형사 고발했다 ▲금융위가 보험업 1사 1라이선스 원칙 예외 방안을 검토한다 ▲중기부는 '착한 임대인'에 6000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공공·대기업 여성 관리자 20%뿐으로 남녀 임금 격차가 OECD 1위라고 밝혔다 ▲선박 5척 추가 투입… 해수부가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검란 수순… 오늘 전국 10여곳에서 평검사 회의가 열린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윤 총장은 직무정지 효력 집행정지를 자택에서 심야에 인터넷으로 신청했다. '추 장관의 윤 총장-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부적절 만남 주장은 근거가 빈약하다'고 JTBC가 보도했다 ▲검찰은 옵티머스 로비스트 김모씨를 구속 기소했다.
 
■ 오늘 세계 경제와 우리 기업은
 
▲부양책·증세·부채… 미국 옐런 재무장관 후보자 앞에 3대 난제라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미국 다수 지수가 3천을 돌파하고 일본 닛케이가 29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이 2만불로 사상 최고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제유가 3월 이후 최고… 금값은 4개월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테슬라 시총이 전세계 6대 자동차 업체 시총을 추월했다.

▲산업연구원은 '내년 성장률 3.2%… 수출 11.2% 증가 전망'을 내놨다 ▲무디스가 '내년 한국 기업 신용등급 하락'을 전망했다 ▲어제 코스피 거래대금이 21조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네이버가 일본 검색서비스 시장에 3번째 도전한다 ▲BTS가 K팝 최초로 그래미 후보에 지명됐다.
덧붙이는 글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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