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1 07:01최종 업데이트 24.03.01 07:01
 

ⓒ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여 재표결에 들어갔던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특검법 등 일명 쌍특검 법안이 부결됐다.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수는 110명이었고, 김건희 특검법 반대는 109표로 집계됐다.

대대적 혁신을 예고했던 여당이 현역의원을 대거 공천함으로써 이탈표를 막고 총단결로 특검법 저지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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