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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2008.12.14 08:10:00
조회: 9867   추천: 8   댓글: 0
때는 바야흐로 파티의 계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바로 우리 옆집에서 '오픈 하우스'를 했다.

미국 사람들의 파티는 어떻게?

집집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우리처럼 상 다리가 부러지게 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도 많이 바뀌었겠지만...)

대신 파티에서 중요한 것은 대화. 생전 처음 보는 사람하고도 통성명을 마친 뒤 바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게 보통. 우리의 파티 문화와는 많이 다르다.

손님으로 온 사람들은 대부분 크리스마스 색깔인 '빨강' 옷을 입었다. 사진 맨 왼쪽에 등을 보이고 선 남자는 이 집 주인인 블레인.

빨강 체크무늬 자켓에 초록 바지를 입는 센스를 발휘했다. 블레인의 나이는 올해 몇 살? 무려 92살이다. 농담을 잘 하는 블레인은 운전도 하고 다니는데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인터넷으로 그의 비즈니스를 계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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