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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1마리둥이2마리 2009.11.04 17:45:05
조회: 24907   추천: 23   댓글: 0
[공모-우리 아기] 1번 둥이와 2번 둥이 ①

싸움의 정석
둘이 처다보다가..왼쪽이 1번둥이.오른쪽이 2번둥이인데.

1번둥이 태굥이가 머리 때리기로 시비걸자
2번둥이 효용이가 분에 못이겨 때릴려고 하자
아빠가 막음.

그거에 분통이 터져서 마구 우는거예요.

우는 표정이 리얼해서 함 올려봅니다~~

[공모] 우리 아기는 못 말려~


11월 초부터 겨울이 성큼 우리 앞에 다가온 듯 찬바람이 매섭게 붑니다. 알록달록 물든 단풍을 즐길 겨를도 없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바람에 우리 엄지족들 위축될 수 없죠! 날씨가 어떻든 마음은 늘 따뜻하게, 항상 즐겁게 하는 것이 우리 엄지뉴스 사명(?)이 아닐까요?^^ 그래서 11월 첫 엄지뉴스 공모 주제로 '우리 아기 못 말려'를 제안합니다.

꼬물꼬물 누워만 있던 아기가 어느새 기어다니더니, 이제는 아장아장 잘도 걷습니다. 요맘때 아기들, 참으로 귀엽죠. 그런데 정말 귀엽기만 할까요? 한두 돌 된 아기들을 조금만 살펴보면, 손에 잡히는 것은 물고 뜯고, 잡아빼고, 뽑고, 찢고, 엎지르고…

도저히 뭐라 말할 수 없는 다양한 사고(?)를 우리 아기들이 칩니다. 천사 같은 미소를 날려주던 귀염둥이 아기가 정말 못 말리는 사고뭉치 아기로 깜짝 변신하는 것은 정말 순간이죠. 당시에는 화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마냥 귀엽기만 한 우리 아기들의 모습. 아기들이 나중에 커서 자신들이 벌였던 사건 현장을 다시 보여준다면? 아마도 엄마나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자~ 이번 엄지공모 주제가 어떤 것인지 아시겠죠? 혼자만 보기에 아까운 좌충우돌 사고 현장(?)을 담은 '우리 아기는 못 말려~' 모습을 엄지뉴스에 보내주세요. 꼭 사고 현장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천진한 우리 아기들의 예쁘고 행복한 모습도 환영합니다.

간단한 설명글과 함께 휴대폰 #5505로 보내시거나 엄지뉴스 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응모작 가운데 우수 엄지 3분을 선정해 상금 3만원을 드립니다. 엄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응모할 땐 '공모-우리 아기'라고 표기해주세요.

■ 공모 기간 : 11월 2일(월)~11월 9일(월)
■ 수상작 상품 : 각 상금 3만원
■ 수상작 발표 : 11월 11일(수)
■ 응모방법 : 휴대폰 #5505로 보내거나, 엄지뉴스 메인면에서 '인터넷으로 등록'.
(다른 공모에서 입상한 사진은 사양합니다. 특히 타인의 아기 얼굴이 노출될 경우 사전에 동의를 얻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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