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노동자가 안전해야 장애인도 안전하게 케어한다"

등록24.03.06 16:18 수정 24.03.06 16:18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노동자 안전이 바로 장애인을 위한 안전한 케어! ⓒ 이정민


전국활동지원사노조 주최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3.8 세계여성의날 맞이 22대 총선 정책요구 공개질의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노동자가 안전해야 장애인도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다!"며 내가 원하는 후보자에 투표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민심보다는 공천권자의 마음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해진 선거양상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면서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30% 이상을 공공운영기관으로 확충! 고용불안해소를 위한 월급제 도입! 노동자 안전에 대한 정부와 사용자 의무 강화 및 노동안전 관련 이용자 정보 제공! 소정근로시간의 표준화 및 수가를 인건비와 운영비로 구분지급!" 등 여성노동안전 정책을 요구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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