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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명 하늘을 나는 자동차(PAV) 모형

일명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신비차' 경연대회가 전국 최초로 사천에서 열리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와 경상대 항공기부품기술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제1회 경남도지사배 신비차(PAV) 경연대회'가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기간인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사천비행장과 진주에서 열린다.

 

PAV는 Personal Air Vehicle의 약자로 개인용 항공차 즉,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린다. 다시 말해서 PAV는 현재 운송수단인 자동차와 항공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해 교통체증이 없고, 조종이 쉬우며 빠른 이동이 가능한 미래형 개인용 운송수단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신비차(PAV)경연대회가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기간인 10월22일~24일 사천비행장과 진주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테크노파크는 국내 항공산업의 중심지인 경남에서 친환경적인 PAV 개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며 특히 대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번 경연대회를 열게 됐다.

 

신비차 경연대회는 CTOL+Roadable, VTOL+Roadable 두 부분으로 나눠 열리는데, CTOL+Roadable는 일반 항공기처럼 활주로 이착륙, VTOL+Roadable는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을 말한다.

 

경연대회에서는 이 같은 이착륙 방식과 함께 4단계로 나눠진 주행 등을 평가해 순위를 정한다.

 

현재 CTOL부문은 대학부 6팀과 일반부 3팀, VTOL부문은 대학부 5팀과 일반부 3팀 등 전국의 대학과 일반 총 17개 팀이 참가하기로 했다. 경남지역에서는 대학부에 경상대 '조나단'과 '페가수스', 그리고 한국폴리텍 항공대학 '하늘제작'이 참여했다.

 

 PAV는 미국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PAV

행사 일정은 대회 첫날인 10월22일에는 경상대 남명학관에서 본 대회 발표심사와 기체심사가 있고 23일에는 진주 초전 실내체육관에서 VOTL 분야 대회가. 24일에는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주무대인 사천비행장에서 CTOL분야 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PAV의 기술력이 뛰어난 인도네시아 반둥공대 무인항공센터와 건국대가 초청돼 시범 비행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PAV 모형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다음은 이번 경연대회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온 옥주선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신비차 경연대회를 설명하고 있는 옥주선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장.

- 신비차 경연대회를 개최한 동기는?

"경남이 항공산업 메카로서의 기능을 공고히 하고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항공기 개발이 시작됐는데, 이제 막 시작됐기 때문에 선진국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회여서 신비차 경연대회를 우리나라 최초로 열게 됐다."

 

- 대회 장소가 분산되어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하늘을 나는 자동차이다 보니 대회가 진행되는 과정에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천지역에서 장소를 섭외 하려고 했지만, 이런 안전문제 때문에 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대회 장소를 분산할 수밖에 없었다."

 

-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경연대회가 개최되고 있는지?

"선진국 가운데 유일에게 미국에서 PAV대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PAV는 미국을 중심으로 개발 단계 수준이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 앞으로 계획은?

"이번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해서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PAV와 관련해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009년부터 선행연구를 해 왔는데, 저희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뉴스사천(www.news4000.com)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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