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이 2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하은주가 27점 3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고, 김단비가 16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전주원이 14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전방위 활약을 펼쳐 신정자(14득점 10리바운드), 조은주(16득점 5리바운드)가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69-58로 물리치고 챔프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우승 확률 80%에 한발짝 접근했고, KDB생명은 1패를 당하면서 구리에서 반격 준비를 해야했다.
▲ KDB생명의 한채진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 강영숙이 볼 줄 곳을 찾고 있다. ⓒ 김신우
▲ KDB생명 이경은이 신한은행 최윤아의 수비에 고전하고 있다. ⓒ 김신우
▲ 전주원이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 KDB생명 조은주가 볼 줄 곳을 찾고 있다. ⓒ 김신우
▲ 경기중간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 김신우
▲ 하프타임때 유소년 농구단이 나와 실력을 뽐냈다. ⓒ 김신우
▲ 하은주가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 이경은이 볼 줄 곳을 찾고 있다. ⓒ 김신우
▲ 김단비가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