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나은.

배우 고나은. ⓒ 고나은 SNS


배우 고나은이 촬영 현장에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그 자태로 호평을 받았다. 고나은은 최근 드레스를 입고 촬영장에 등장한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현재 고나은은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이다. 매사에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한세경 역을 맡고 있는 고나은은 배우 이상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고나은은 현장에서도 극 중 모습과 같은 특유의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촬영이 잠시 쉬어가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스태프들을 챙기며 해맑은 얼굴로 지친 촬영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고나은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드레 나은' 등 여러 수식어가 나왔다. 6일 오후 고나은은 "드레 나은으로 관심이 집중됐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저희 <결혼의 여신>도 많은 시청바랍니다"라며 깨알 홍보를 잊지 않았다.
 
한편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고나은은 짧은 시간에 완벽하게 극중 한세경에 몰입해서 극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상우와 러브라인을 전개해나가면서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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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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