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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겨레하나되기 경남운동본부(상임대표 신석규)는 일본의 '역사왜곡 중지'와 '한반도 평화위협 재무장 중단'과 '일본과의 군사협력 반대'를 위한 100만 시민 행동 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창원과 밀양, 양산에서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들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에 대해서 우리정부의 입장이 유보 결정을 내려놓은 상황에서 일본 자위대와의 군사훈련은 자칫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해주고 군사대국화를 부추기는 꼴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 울 뿐 아니라 이번 '한미일 해상훈련'에서는 일본 육상자위대의 상륙훈련이 진행됨으로서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하는 것임이 입증되었다. 우리정부의 단호한 반대 입장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태그:#경남겨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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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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