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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송정항 어촌계 사무실 앞  해상에 추락한 차량의 운전자 양아무개씨를 구조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송정항 어촌계 사무실 앞 해상에 추락한 차량의 운전자 양아무개씨를 구조했다.
ⓒ 부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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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5분경 송정항 어촌계 사무실 앞  해상에 추락한 차량의 운전자 양아무개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은 "양씨가 차량을 후진하는 과정에서 운전미숙으로 추락하였다"며 "양씨 상대로 음주주측정과 건강상태를 확인한바 특이점은 없었다"고 밝혔다.



태그:#부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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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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