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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이야기, 지겨울 정도로 계속 돼야 한다"
'최악의 상황'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없이 영화제 치른다
"2시간 촬영분 8분 만에 편집" PD도 놀란 'AI' PD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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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김광민 감독 '아시안게임 금메달 감격의 헹가래!'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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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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