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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에서 거문고를 연주하는 송다솔씨가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독주회를 연다. |
ⓒ 송다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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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에서 거문고를 연주하는 송다솔씨가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정악 영산회상 전곡과 천년만세를 연주한다.
영산회상은 거문고가 음악의 중심선율을 연주하는 중요한 악기이기 때문에 '거문고회상' 또는 '현악영산회상'이라고 하며, '중광지곡'이라는 아명(雅名)으로도 불린다. 총 70분에 걸쳐 연주해야 하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