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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9822명.

2월 22일로 창간 15주년을 맞는 오마이뉴스에 등록된 시민기자 수입니다.

이중 한 번 이상 기사를 쓴 시민기자는 1만6190명. 이들은 15년간 약 60만 건이 넘는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평일 평균 114개의 기사가 들어왔습니다.

시민기자 중 누적 조회수가 가장 높은 기자는 <사극으로 역사읽기>를 연재하고 게릴라칼럼을 쓰고 있는 김종성(qqqkim2000) 기자입니다. 5459만 4101회 읽혔네요. 2, 3위는 환경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최병성(cbs5012) 기자와 교육 전문기자인 윤근혁(bulgom) 기자로, 2934만5020명과 2696만8187명의 독자들이 읽었습니다(2015년 2월 3일 현재).

가장 나이가 많은 시민기자는 1928년생인 이종학(sawoon) 기자입니다. 이종학 기자는 2001년에 <"독도는 일본 땅" 일 외무성, 미국측에 집중 로비 했었다>라는 톱기사를 썼습니다. 반면, 가장 나이가 적은 시민기자는 2004년생인 장윤서(iris040312) 기자로, 장 기자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2013년에 <친구들과 함께 꾸미는 수변도서관> 기사를 보내왔습니다.

그렇다면 기사를 가장 많이 쓴 시민기자는 누구일까요? 단일 기사로 최고의 조회수를 올린 기사는 무엇일까요? 또 원고료를 가장 많이 받은 시민기자는 누구일까요? 

진중권 변희재 정봉주 허지웅 유시민 이상호 한명숙 손석춘 정연주 정청래 정혜신 심상정 노회찬 송호창 여민정… 정치인도 있고 평론가도 보이지요? 영화배우, 정신과 의사, 언론인도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지난 15년간 대한민국의 직업기자들과 경쟁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시민기자의 모든 것을 아래에 공개합니다.

여러분도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등록하세요.




태그:#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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