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디토 페스티벌', 베토벤 연주하며 한계에 도전! ⓒ 이정민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아트스탠드에서 열린 <디토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문태국(첼로), 신지아(바이올린), 한지호(피아노)와 앙상블 디토의 리처드 용재 오닐(음악 감독 겸 비올라, 맨 왼쪽),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마이클 니콜라스(첼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디토 페스티벌' 리처드 용재 오닐 ⓒ 이정민
▲ '디토 페스티벌' 리처드 용재 오닐 ⓒ 이정민
앙상블 디토는 2007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더 많은 한국 관객에게 실내악을 소게하고자 시작,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와 다니엘 정,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2007년 시즌1을 처음으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디토 페스티벌'은 올해 <베토벤 : 한계를 넘어선 자>라는 테마로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아트센터와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