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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이었던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분노했습니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해 "우 수석의 보도를 접한 99% 개돼지들의 심정은 어땠을까 생각한다. 아마 굉장히 역겨웠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공직자의 재산 형성과 재산등록 사항에 관해선 공직자윤리위에서 조사와 어떤 확인을 하도록 돼 있다"라고 해명했군요. 이 역시 영화나 드라마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모범답변입니다. 돌아가는 상황은 모범이 아닌데 말이죠.



태그:#조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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