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강연회 <말하는 대로>. 형식적인 강연장이 아닌 거리로 모셔오고 싶은 사람들을 한데 모았다.

영화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배구 선수이자 예능의 신흥 강자 김연경 선수, 갑작스러운 아이돌 그룹 탈퇴 이후 결혼까지 이어지는 행보를 보여준 유키스의 동호, <말하는 대로>의 정효민 PD에게 듣는 예능 피디의 모든 것, 실제로 '거리'를 찾아다니며 '거리에서' 강연을 계속 이어왔던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그리고 강단을 떠나면서도 할 말이 많아보였던 마광수 교수. 물론 이들 외에도 <말하는 대로>에서 보고 싶은 사람은 정말 많다. 당신이라면 어떤 사람을 꼽겠는가?

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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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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