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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서울시 '내손안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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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변호사를 만나 임대차 관련 법률상담을 2번이나 했다. 내게 큰 도움이 된 변호사는 '마을 변호사'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법률문제를 무료로 상담하고, 법률적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고마운 제도. 상담비는 정부와 변호사 단체가 댄단다.

채권·채무관계, 임대차, 부동산, 각종 분쟁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망라한다.
주거지의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서울시의 경우 다산 콜센터(120번)로 신청해도 된다. 상담일 지정 후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변호사를 만날 수 있다.



태그:#모이, #마을변호사, #다사콜센터, #법률상담, #무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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