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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는 매년 끝을 모르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949만원으로 2013년 대비 무려 19%나 상승하였습니다. 꺼질 줄 모르는 분양가 거품을 없애기 위해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원가 공개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2007년 서울시가 공개했던 아파트는 분양원가는 평당 780만원으로 당시 비슷한 규모의 판교신도시 분양원가(1500~2000만원)의 절반수준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이유로 이 제도의 도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광풍에서 벗어나 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권 확보를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분양가상한제와 분양원가공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19대 대선을 맞아 경실련은 대한민국 사회 변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선정했습니다.이제 정책은 보이지 않는 깜깜이 선거를 멈추고, 정책에 투표해야 합니다. 어떤 후보가 내가 원하는 정책을 공약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투표하세요!

---> 경실련 후보선택도우미

덧붙이는 글 | 경실련이 선정한 대선 개혁과제를 카드뉴스로 제작하였습니다.



태그:#대선, #경실련, #아파트분양가, #분양원가공개, #분양가상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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