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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17 MAMF(맘프)'의 주행사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 2차 예선이 오는 20일 오후 2시, MBC경남홀에서 열린다.

전국 6개 권역에서 열린 1차 예선을 통해 300여 팀이 실력을 겨루었으며, 이를 통해 진출한 19팀이 자신들의 노래와 춤, 연주실력 등을 겨루게 된다.

2차 예선에는 약 200명의 청중평가단이 심사에 참여하여 객관성과 공정성을 더하게 된다.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 결선은 2017 MAMF 축제 둘째날인 9월 30일 오후 7시, 창원 용지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2차 예선에는 몽골,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파라과이,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출신이 참여한다.



태그:#이주민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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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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