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제주에서 실종된 박모(26.여)씨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22분쯤 제주시 탑동 앞 바다에서 여성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변사체 인양 후 박씨 부모는 사체가 "딸이 맞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변사자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검안을 진행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15분쯤 제주시 도남동 한 편의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다. 가족들은 박씨가 귀가하지 않자 6일 경찰에 신고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 제휴사인 <제주의소리>에 실린 글입니다.



태그:#제주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시대의 소리, 진실의 소리. 제주의 대표 인터넷신문 '제주의소리'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