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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홍성지역에도 3일째 안개가 끼는 가운데, 26일에도 홍성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출근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지역은 지난 23일 아침부터 계속 짙은 안개로 운전자들이 비상등을 켜놓는 등 불편을 겪기도 했다.짙은 안개는 주말인 25일에도 이어져 오전 10시가 되어야 안개가 걷히기도 했다.

또한, 25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홍성지역은 다시 가시거리 80미터 정도로 짙은 안개가 많이 끼었다. 이와 관련하여 기상청은 25일 오후 11시 10분 기상청 속보를 통해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6일 오전까지 서쪽지방으로 짙은 안개가 이어지고 낮 동안에도 연무가 남아있을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25일 안개가 걷히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으나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하루종일 공기가 탁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짙은 안개와 함께 26일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예보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등 실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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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기상청, #안개,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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