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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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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원자로를 수송하다니? 아니면 원자로에서 나온 핵폐기물?'

앞서가는 한 대형차량에 실린 화물, 흡사 원자로 마크를 연상시킨다.

북한의 '비핵화' 약속과 함께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이 마당에 이런 것을 운송하다니... 그러나 알고 보니 강관 파이프가 차곡차곡 쌓여 실린 모습이었다. 참 예쁘게도 쌓았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이때 쓰는 말이었나보다.

기사님, 부디 안전운행하세요!



태그:#모이, #원자로, #핵폐기물, #속담, #안전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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