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1950년 고양 금정굴 사건 희생자 유족 서병규 선생
▲ 유족 서병규 1950년 고양 금정굴 사건 희생자 유족 서병규 선생
ⓒ 전승일

관련사진보기


1993년 발족한 '고양 금정굴 사건 희생자 유족회' 초대 회장을 지내셨던 서병규 선생은 1950년 금정굴 사건 당시 14세 소년이었고, 아버지 서상용(일산국민학교 관리인), 큰 형 서병철(능곡국민학교 행주분교 교사), 셋째 형 서병욱(중학교 3학년) 등이 한꺼번에 희생되었다. 고양 금정굴 사건은 한국전쟁 시기 국군과 경찰에 의해 불법적으로 벌어졌던 대표적인 '부역혐의자 희생사건'이다.

덧붙이는 글 | 위 그림은 <포스트 트라우마 www.post-trauma.kr >에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태그:#고양 금정굴 학살, #부역혐의자 학살, #제노사이드, #전승일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토마타 공작소> 대표감독으로 독립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오토마타, 만화, 그림에세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