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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반디야, 놀자"라는 제목으로 '제11회 우포 반딧불이 탐사 및 달빛기행' 행사를 15일 창녕 우포늪 생태관 잔디광장 일원에서 연다.

이 행사는 천연기념물 제322호인 반딧불이의 서식환경과 관찰을 통해 자연의 보고인 우포늪 가치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주최하고 나래문화센터가 주관, (사)소벌문화생태연구소가 후원한다.

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포늪에서 빛을 만들어 희망을 안겨주는 반딧불이를 감상하며 자연의 신비와 소중함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친환경 물품 등을 만드는 환경체험부스과 레크레이션‧영상상영‧소공연 등의 문화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며 2개 코스로 나눠 반디탐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태그:#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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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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