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민족 최대 명절의 하나인 추석을 맞이해 24일 동해 하늘정원은 조상을 찾아 성묘를 나온 인파로 종일 북적북적 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아침 일찍부터 차례를 마치고 공원묘지를 찾은 성묘객은 오후3시 현재 차량 8천대 1만명 이상이 찾은것으로 확인됐으며 성묘객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성묘객들은 저마다 준비해온 음식과 꽃을 꺼내 정성스럽게 펼쳐놓으면서 봉분이 무너진 곳은 없는지, 주변 잔디가 상하지는 않았는지 조심스럽게 살피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화창한 날씨에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이 몰리면서 주변 도로는 꽉 막혀있고 경찰과 공무원은 길 안내로 추석을 반납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성묘객 차량으로 입구부터 묘소까지가 평소의 두 배 이상 걸린다고 한다.

하늘정원에서 교통봉사를 했던 동해시청 공무원 조훈석(남,53)씨에 따르면 "이번 연휴가 끝나는 26일까지 인근 도로에 정체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본다며 안전사고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