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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주 동안 인천시내 초·중학교 7개교 25학급을 대상으로 '2018 남부 찾아가는 청소년 민주시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주 동안 인천시내 초·중학교 7개교 25학급을 대상으로 "2018 남부 찾아가는 청소년 민주시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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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공덕환)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주 동안 인천시내 초·중학교 7개교 25학급을 대상으로 '2018 남부 찾아가는 청소년 민주시민교실'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청소년 민주시민교실'은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들에게 상호 이해와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 배려와 존중의 학급·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교과 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학급당 2시간씩, 모두 50시간 운영된다.

이를 위해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민주시민교육·회복적생활교육 관련 전문강사를 2인 1팀으로 학교에 지원한다. 전문강사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민주적 소통과 관계맺기, 다같이 행복한 인권 존중' 등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학교의 담당교사와 협력하면서 학교급과 학년의 수준에 맞추어 신뢰 써클, 놀이,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태그:#청소년민주시민교실,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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