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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 진행된 이번 직무연수에는 행복배움학교 관리자를 비롯해 교사와 교육전문직 150여 명이 참가했다. 전체 특강, 대상별 간담회, 학교별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연수로 진행되었으며, 늦은 시간까지 학교 운영에 대한 자유토론이 계속됐다.
 겨울방학에 진행된 이번 직무연수에는 행복배움학교 관리자를 비롯해 교사와 교육전문직 150여 명이 참가했다. 전체 특강, 대상별 간담회, 학교별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연수로 진행되었으며, 늦은 시간까지 학교 운영에 대한 자유토론이 계속됐다.
ⓒ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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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신규로 지정돼 2019년부터 운영할 행복배움학교 교원의 학교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동안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행복배움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공동체 문화 속에서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신장을 위한 교육과정을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의 공교육 모델학교다. 신규로 지정된 행복배움학교는 모두 22개교로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5개교다.

겨울방학에 진행된 이번 직무연수에는 행복배움학교 관리자를 비롯해 교사와 교육전문직 150여 명이 참가했다. 전체 특강, 대상별 간담회, 학교별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연수로 진행되었으며, 늦은 시간까지 학교 운영에 대한 자유토론이 계속됐다.

직무연수 특강 강사인 고병헌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는 "행복배움학교 교사들의 삶의 모습이 바로 그 행복배움학교의 모습"이라며 함께 삶을 사는 모습으로 교육과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무연수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운영과 협력체제로 소통과 함께배움으로 민주성과 공공성을 실현하는 선도적인 학교로서 행복배움학교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신규로 지정돼 2019년부터 운영할 행복배움학교 교원의 학교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동안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신규로 지정돼 2019년부터 운영할 행복배움학교 교원의 학교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동안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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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행복배움학교,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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