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도로를 마비시키고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겨울눈. 도시에서 반가운 존재는 아니지만 올해는 그립기만 하다. 겨울 가뭄이라고 할 정도로 이렇다 할 눈이 내리지 않아서다.

3월의 봄을 코앞에 두고 내린 눈은 그래서 무척 반갑다. 열일을 제치고 동네 뒷산에 올라 눈 내린 겨울 정취를 즐겼다. 황량했던 산이 흰 눈으로 인해 한결 풍요로워졌다.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