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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는 27일 최근 유증기 유출 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한화토탈, 그린케미칼, 현대케미칼을 방문해 사고경위와 대책을 청취하고 사고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서산시의회는 27일 최근 유증기 유출 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한화토탈, 그린케미칼, 현대케미칼을 방문해 사고경위와 대책을 청취하고 사고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 서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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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의회가 최근 대산공단에서 발생한 한화토탈 사고와 관련해, 사고 현장을 방문해 근본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앞서, 환경부는 한화토탈의 유증기 유출에 대해 '화학사고'로 판단하고, 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지난 23일부터 합동조사와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산시의회는 사고 발생 후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27일 또다시 한화토탈을 찾아 현황보고와 함께 후속처리에 대한 의견을 다시 한번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장은 "잦은 사고는 대형 화학사고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면서 "최근 3년간 발생한 20여 건의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여 시설 전반에 걸친 안전점검과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대산공단의 잦은 사고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지적한 바 있는, 서산시의회 안효돈 의원은 “실제 회사 측이 내놓은 사고의 원인이나 재발방지대책을 여러 번 들으면서도 안전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서 “(사고가 발생한) SM공정이 한화토탈 뿐만 아니라 주변 공장에도 있기 때문에 사실 안심이 안된다”라고 말했다.
 대산공단의 잦은 사고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지적한 바 있는, 서산시의회 안효돈 의원은 “실제 회사 측이 내놓은 사고의 원인이나 재발방지대책을 여러 번 들으면서도 안전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서 “(사고가 발생한) SM공정이 한화토탈 뿐만 아니라 주변 공장에도 있기 때문에 사실 안심이 안된다”라고 말했다.
ⓒ 서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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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 사고로 6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 등을 호소하며 병원 치료를 받았다"며 "피해주민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산시의회는 지난 20일 한화토탈 측에 ▲시설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점검 실시 ▲사고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특단의 안전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에는 ▲유증기 유출사고 발생 원인 규명 ▲대산공단지역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할 것 등도 함께 요구했다. 

이외에도 서산시의회는 이날 한화토탈에 이어 지난 20, 22일 사고가 발생한 대산공단 내 현대케미칼과 그린케미칼도 방문해, 사고 재발 방지와 전면적인 안전점검 실시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화토탈 대산공장의 사고 이전 대산공단의 잦은 사고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지적한 바 있는, 서산시의회 안효돈 의원은 이날 사고 현장 방문에 대해 다시 한번 안전대책을 지적했다.(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안효돈 의원)
 한화토탈 대산공장의 사고 이전 대산공단의 잦은 사고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지적한 바 있는, 서산시의회 안효돈 의원은 이날 사고 현장 방문에 대해 다시 한번 안전대책을 지적했다.(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안효돈 의원)
ⓒ 서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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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산시의회 지난 13일 대산공단의 잦은 사고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관련기사: "대산공단 심상치 않아... 특단의 대책 필요"

특히, 당시 대산공단의 잦은 사고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지적한 바 있는, 서산시의회 안효돈 의원은 이날 사고 현장 방문에 대해 다시 한번 안전대책을 지적했다.

대산공단 사고 현장 방문 후 필자와 만난 안 의원은 "실제 회사 측이 내놓은 사고의 원인이나 재발방지대책을 여러 번 들어도 안전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서 "(사고가 발생한) SM공정이 한화토탈뿐만 아니라 주변 공장에도 있기 때문에 사실 안심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T/F팀을 구성해 위험요소 (여부)에 대해 전체 공정을 실질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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