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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닥터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식, 왼쪽에서 5번째 이국종 센터장.
 경기도 닥터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식, 왼쪽에서 5번째 이국종 센터장.
ⓒ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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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운동장과 소방헬기 착륙장, 공공청사와 공원 등 총 2420곳에서 응급 환자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응급의료전용헬기(아래 닥터헬기)' 이착륙이 가능하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아주대학교 병원이 '닥터헬기 이착륙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협약식이 18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협약식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강영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한상욱 아주대학교 총장,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이 참여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닥터헬기 이착륙장 미비로 환자의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떤 곳에도 착륙하게 할 것이며, 국민 생명과 안전 확보를 위한 어떤 과정도 지원하고 책임을 지겠다"라고 말했다.

강영순 부교육감은 "학교 현장에 이와 관련한 매뉴얼을 보급하고, 교육도 하겠다"라고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강 부교육감은 "이 시스템이 학교 교육과 조화롭게 운영되어 더 많은 교육적 효과를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국종 센터장은 "유럽에 있는 도시도 응급 항공망 구축이 거의 불가능해 대부분 학교 운동장에서 이착륙하고 있고, 수업 중에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데리고 나와 그 과정을 지켜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응급 구조 현장을 지켜본 학생이 미래 의사, 간호사, 파일럿, 소방대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진국형 모델을 만들어 준 교육청과 도청, 도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31개 시군에 있는 1755개 학교 운동장을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기존 소방헬기 착륙장 588개소와 공공청사, 공원 77개소를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닥터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식
 경기도 닥터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식
ⓒ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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