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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전 11시 인천 강화군 교동면 지석리 일대의 백로 서식지. 백로가 새끼 키우기에 열심이다. 어느 정도 자란 백로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묘기를 부리기도 한다.

멀리서 숲을 보면 하얀 백로들이 듬성듬성 보인다. 숲으로 들어가 백로들의 모습을 관찰한다. 지독한 냄새와 백로들의 분료 세례를 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
 
백로들의 대화
 백로들의 대화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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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어미의 새끼지키기
 백로 어미의 새끼지키기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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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의 춤
 백로의 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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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빨리오세요.
 엄마 빨리오세요.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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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교동도의 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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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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