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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가좌동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4월 17일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유가족과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상처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되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 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아픔과 슬픔에서 벗어나 하루 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태그:#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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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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