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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두 번째 주말을 맞아 연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홍성군 홍북면 이응노 미술관을 찾고 있다.

'미술관에 무슨 연꽃이 있을까'라고 의아할 수도 있다. 이곳 미술관 앞에는 형형색색의 연꽃 정원이 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이곳 연꽃을 보기 위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홍북에서 홍성으로 향하는 도로가에 있다 보니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연꽃의 개화기는 7, 8월로 물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면서 적색과 백색의 꽃이 핀다. 또한 진흙 속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정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아울러 이 같은 연꽃을 불교에서는 부처님 탄생을 의미해 부처님 주변을 연꽃으로 장식하고 있다.

14일 찾는 연꽃 정원에는 이미 많은 꽃이 피어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주말을 맞아 연꽃 정원을 찾은 시민들과 연꽃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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