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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3일 원지점인 꼬마보름달(오른쪽), 2019년 2월 20일 근지점인 으뜸보름달(왼쪽)
▲ 달 비교사진 2019년 9월 13일 원지점인 꼬마보름달(오른쪽), 2019년 2월 20일 근지점인 으뜸보름달(왼쪽)
ⓒ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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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 ‘꼬마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매달 음력 15일이면 보름달이 떠오르지만 오늘은 달이 지구에서 가장 멀어지는 원지점에 오게 되어 ‘꼬마보름달’을 볼 수 있다. 추석인 오늘 달의 크기는 올해 2월 20일에 있었던 ‘으뜸보름달’과 눈에 띄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육안으로 본다면 그 크기차이를 구별하기 어렵지만 같은 장소, 망원경, 카메라로 보름달을 촬영한다면 위 사진과 같이 약 14%정도의 크기 차이를 볼 수 있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덕흥천문대는 달이 떠오르자마자 구름이 없어 아름다운 달을 관측 할 수 있었다. 
   
2019년 9월 13일 19시 13분 촬영한 ‘꼬마보름달’
 2019년 9월 13일 19시 13분 촬영한 ‘꼬마보름달’
ⓒ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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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mm 굴절망원경, 파라마운트 MEII, 3M Scope Dome
▲ ‘꼬마보름달’ 촬영에 사용된 장비 150mm 굴절망원경, 파라마운트 MEII, 3M Scope Dome
ⓒ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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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화 청소년 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

태그:#보름달, #꼬마보름달, #으뜸보름달, #슈퍼문, #미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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