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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발표한 소상공인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가 경남도에 유치·확정됨에 따라 도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제1회 사관생도를 모집한다.

하반기 선발인원은 33명이며, 10.16일까지 지원자를 모집 후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10월 30일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수탁기관인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10월 2일, 오후 2시 창원 모모 상남점에서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무료로 운영되는 사관학교 프로그램은 4주간의 이론교육과 16주의 점포 경영체험, 전문가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사업화자금을 최대 2000만원(자부담 50% 별도)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1억원 융자도 가능하다. 문의/055-715-5147.

태그:#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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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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