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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남파랑길 중 광양 대표구간인 '섬진강 꽃길' 첫 걷기행사가 지난 19일 망덕포구~섬진강끝들마을 구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30주년과 10월 광양관광의 달을 기념하고, 걷기여행 명품코스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섬진강꽃길'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와 연계해 섬진강 뱃길복원 사업, 망덕포구 관광명소화사업 등 윤동주 시(詩) 테마와 수상레저 관광지로 육성하고 있는 섬진강 일대를 홍보했다.
 
‘섬진강 꽃길’ 걷기행사 몸 풀기 체조
▲ ‘섬진강 꽃길’ 걷기행사 몸 풀기 체조
ⓒ 박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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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인근 망덕포구에서 기념식과 몸 풀기 체조 후, 섬진강끝들마을 입구까지 왕복 7.8km를 약 2시간 동안 걸었다.

걷기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화창한 가을날 가족과 함께 섬진강변을 따라 걷다보니 세상 시름은 다 잊히고 한결 건강해진 느낌"이라며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파랑길 광양구간 ‘섬진강 꽃길’ 걷기
  남파랑길 광양구간 ‘섬진강 꽃길’ 걷기
ⓒ 박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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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파랑길 광양구간 ‘섬진강 꽃길’ 걷기
  남파랑길 광양구간 ‘섬진강 꽃길’ 걷기
ⓒ 박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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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채 코리아둘레길 광양시 대표는 "가을 '섬진강 꽃길'은 자연과 사람, 문화가 공존하는 만남의 길이다. 이번 걷기행사가 널리 홍보돼 친구, 연인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둘레길은 우리나라 외곽 4500㎞를 연결하는 걷기여행길로 해파랑길(동해안 구간), 남파랑길(남해안 구간), DMZ평화의 길, 서해안길로 이루어져 있다.

광양구간이 포함된 남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해남 땅끝마을에 이르는 남해안 90개 코스, 1463km에 달하는 국내 최장 탐방로로, 광양은 다압면에서 광양읍까지 4개 코스 54.3km가 해당된다.
 
 남파랑길 광양구간 ‘섬진강 꽃길’ 걷기행사
 남파랑길 광양구간 ‘섬진강 꽃길’ 걷기행사
ⓒ 박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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