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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눈물 흘린 이정미, 국회 앞에서 한 '약속'
ⓒ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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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국회의사당 정문 앞. 사랑하는 아이를 떠난 보낸 뒤 '더 이상 우리 아이 같은 희생이 없길 바란다'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어린이생명안전법안' 정기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자리였다. 자녀를 잃은 부모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현재 희생 어린이의 이름을 딴 법안들이 국회에 발의됐지만, 통과는 요원한 상태다. 통칭 '어린이생명안전법안'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하준이법'(주차장법 개정안), '태호·유찬이법'(도로교통법과 체육시설설치이용법 개정안), '민식이법'(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 등이다. 이 법안들은 현재 소관 상임위에 회부된 상태다.

정치하는 엄마들과 희생 어린이 가족이 함께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기자회견 후 이정미 의원은 '어린이생명안전법안 정기국회 내 통과 동의서'에 서명했다.

희생 어린이 가족과 정치하는엄마는 21일부터 일주일동안 전체 국회의원실에 개별방문해 '동의서'를 전달하고 어린이생명안전법안 통과 촉구 포스터를 부착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말에 의원별 동의서를 취합해 소셜미디어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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