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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이 열악한 지방재정에 계획성 없는 예산편성 등으로 인해 삭감되는 예산이 113억여원에 달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홍성군이 열악한 지방재정에 계획성 없는 예산편성 등으로 인해 삭감되는 예산이 113억여원에 달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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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열악한 지방재정에 계획성 없는 예산편성 등으로 인해 삭감되는 예산이 113억여 원에 달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원이 2회 추경예산을 분석한 결과 ▲100% 전액삭감예산이 58건, 62억3천만 원 ▲50% 이상 삭감예산은 36건, 10억4600만 원 ▲3천만 원 이상 삭감예산은 24건, 40억4800만 원으로 총 118건에 113억 24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순수 군비로 편성한 사업내용을 보면 ▲100% 전액 삭감예산이 44건, 31억800만 원▲50% 이상 삭감예산은 29건, 10억600만 원 ▲3천만 원 이상 삭감예산은 15건에 17억9100만 원으로 총 88건에 59억500만 원이다.

이선균 의원은 적재적소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더 세밀하고 철저한 예산편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집행부에서 예산 편성 시 각종 사업에 대한 세심한 검토와 계획에 의거 추진해야 하는데 2회 추경을 살펴보면서 예산을 넉넉하게 편성하고 남으면 반납한다는 생각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집행부에서는 각종 업무 추진 시 사업대상, 현지 여건 등 세심한 검토와 적정한 예산편성을 해야 한다. 특히 업무 숙지에 미흡해 전액 이월하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석환 군수는 "상급 기관의 행정절차 협의(승인) 지연 및 집단 민원 등의 원인으로 대규모 시설비 사업이 당해 연도 추진이 불가해 부득이하게 예산을 삭감하거나 이월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대규모 시설비 사업에 대한 각종 영향평가 등 사전행정절차 진행에 따른 연도별 적정범위 내 편성하고 토지 및 지장물 보상 등은 연내 집행이 가능한 범위 내 편성하겠다. 또한 도로, 상하수도 건설 등 장기집행 예산은 계속비 사업으로 편성하는 등 더욱더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 동시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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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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