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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힘! 나도 특종기자!'

이같은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 상반기 첫 탐사·심층·르포 취재물 공모전을 벌였던 뉴스통신진흥회(이사장 강기석)가 두번째 공모에 나섰다. 뉴스통신진흥회는 뉴스통신 진흥과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에 대한 경영 감독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뉴스통신진흥회의 탐사·심층·르포 취재물 공모전은 문제의식과 취재역량을 갖춘 시민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참신한 시각에서 추적한 취재물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탐사·심층·르포 취재물 공모에는 기획 및 취재역량과 문제의식을 갖춘 이들은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단위도 개인 또는 팀 단위 선택도 가능하다. 기성 언론사 기자도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주제나 분야, 내용도 아무런 제한이 없다. 텍스트 기사 외에 사진, 영상물도 응모 대상이다. 단, 언론매체 등에 보도된 취재물은 제외되며, 기존에 발표된 적이 없는 신규 취재물이어야 한다. 상금은 최우수상 1편 1000만 원, 우수상 ○편 각 500만 원, 가작 ○편 각 300만 원이다.
 
2019년 상반기에 탐사·심층·르포 취재물 공모전을 벌였던 뉴스통신진흥회(이사장 강기석)가 두번째 공모에 나섰다.
 2019년 상반기에 탐사·심층·르포 취재물 공모전을 벌였던 뉴스통신진흥회(이사장 강기석)가 두번째 공모에 나섰다.
ⓒ 뉴스통신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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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에 참가하려면 뉴스통신진흥회 홈페이지(www.konac.or.kr)  '주요 사업'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뉴스통신진흥회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코너에 신청서와 취재물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가 마감되면, 2020년 3월 중에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입상작은 언론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통신진흥회는 취재물의 공공성과 공익성, 사회적 파급 효과, 독창성, 저널리즘적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입상작을 선정한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진흥회 이사, 전·현직 언론인, 변호사, 언론 유관기관 연구원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운영한다. 

한편, 지난 상반기(5~7월)에 3개월 동안 실시된 첫번째 공모에는 모두 32편의 취재물이 접수됐고, 심사를 거쳐 4편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현재 뉴스통신진흥회 홈페이지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 결과' 코너에서 볼 수 있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뉴스통신진흥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화번호는 02-734-4812, 이메일은 konac_admin@konac.or.kr.

태그:#탐사·심층·르포, #공모전, #뉴스통신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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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보다 더 흥미진진한 탐구 대상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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