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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개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개관.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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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534호 '진주 호탄동 익룡·새·공룡 발자국 화석산지'에 건립된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이 정식 개관했다.

진주시는 19일 오후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개관식을 가졌다. 전시관은 2016년 10월 착공하여 2018년 2월에 준공되었다.

전시관은 준공 이후 전시환경과 안전한 관람을 위한 시설물 보완 과정을 거쳐 왓다.

이날 개관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한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시관은 제1전시실(진주화석관), 제2전시실(진주익룡관), 교육‧영상관, 수장고, 보호각 2동, 카페테리아로 되어 있다. 2개의 전시실에는 도마뱀 발자국 화석, 1cm 랩터(raptors) 공룡 발자국 화석, 개구리 발자국 화석 등 세계적인 화석들이 전시되어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향후 토지매입을 통한 주차장 확충, 공룡을 주제로 한 전시 기획전, 화석 기반의 증강현실 게임 개발, 천연기념물 화석산지와 박물관 연계를 통한 문화기행 등 진주만의 차별화된 교육·문화·관광콘텐츠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관은 동절기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그 외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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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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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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