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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2일 창원대학교에서 '취‧창업 이야기 마당' 행사를 연다. '취‧창업 이야기 마당'은 "90분 동안 떠나는 취‧창업 캠핑"을 내걸고, 삼성전자 첫 고졸출신 임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원장과 엘지(LG)·농협·경남은행의 인사담당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경남도는 "하반기 채용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도내 대학을 찾고 있는 만큼 강연자들은 인터넷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청년들의 질의응답에 성실히 답변할 예정"이라고 했다.

30분 정도 진행될 질의응답에는 김경수 도지사도 참여한다. 이러한 행사에서 청년들에게 질문을 받는 등 직접 소통하는 것은 민선7기 도정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 경상남도는 이날 도정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청년이 체감하는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태그:#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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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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