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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 소소 의원들이 강릉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 김남권 | 관련사진보기 |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조대영)가 현장 방문을 통한 지역현안 점검에 나섰다.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5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시작으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방문해 운영상의 문제점과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6년 10월 개방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현장 방문에서는 확충된 안전·편의시설물을 중점 점검했다.
이어 오는 9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인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방문에서는 어르신 중심의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센터 관리·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대영 행정위원장은 "앞으로도 집행부를 견제하면서도 타당성 있는 사업은 적극 지원하고 시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