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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통합진보당 해산 5년, 재심청구 회견 
ⓒ 권우성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 선고된 지 5년째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재심청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전 통합진보당 오병운, 김미희, 김재연 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이 폭력적으로 한국사회를 북한식으로 바꿀려는 '숨은 목적'이 있으니 해산해야 한다고 '궁예의 관심법'과 같은 궤변을 늘어 놓았다"라며 헌법과 법률에 의해 제대로 편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당 해산 결정의 취지와 목적을 실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라는 명분으로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국회에서 축출한 것은 초법적 월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명예회복과 재심 추진을 위해 '통합진보당 명예회복과 재심추진을 위해 전국민적 조직구성을 위한 준비위'를 발족해, 백서 발간과 사법농단 사건 진상규명 활동을 벌일 것이라 밝혔다.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 선고된지 5년째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앞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재심청구 기자회견'이 전 통합진보당 오병운, 김미희, 김재연 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통합진보당 해산 5년, 재심청구 회견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 선고된지 5년째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앞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재심청구 기자회견"이 전 통합진보당 오병운, 김미희, 김재연 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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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 선고된지 5년째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앞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재심청구 기자회견'이 전 통합진보당 오병운, 김미희, 김재연 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통합진보당 해산 5년, 재심청구 회견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 선고된지 5년째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앞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재심청구 기자회견"이 전 통합진보당 오병운, 김미희, 김재연 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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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통합진보당, #김미희, #오병윤, #김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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