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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안심서비스 앱.
 경남 안심서비스 앱.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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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부모님 휴대전화에 '경남 안심서비스 앱' 하나 깔아드려야겠어요."

경상남도가 합천군에서 개발한 '안심서비스 앱'을 모든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한다. 지역 1인 가구 세대 등 안전취약계층의 사고예방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경남 안심서비스 앱'은 모든 연령층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착안하여, 지정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미리 입력해 놓은 다수의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구호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지정시간은 기본설정 24시간이지만, 최소 12시간부터 설정 가능하다.

경남도는 "최근 전체 세대의 약 30%에 해당하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를 전 지역으로 확산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남지역 모든 읍면동 305곳에는 구호 문자메시지 수신이 가능한 'IP전화기'가 1대씩 설치된다.

합천군은 고령화·핵가족화로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학생, 주말부부 등 1인 가구 세대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2019년 9월 '합천 안심서비스 앱'을 개발했다.

'안심서비스 앱'은 별도 개발비용이 들지 않고 읍면동사무소에 설치 된 IP전화기 월 이용료(2800원)밖에 소요되지 않아 도민 누구나 간단히 앱을 다운받으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합천군은 이미 관내 1인 가구의 구호 문자메시지 수신이 가능한 IP전화기(070)를 전 읍면에 설치하여 안전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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