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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재종 예비후보(진주을).
 자유한국당 정재종 예비후보(진주을).
ⓒ 정재종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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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재종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진주을)는 진주 도동지역 남강변에 '친환경 복합공간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재종 후보는 6일 진주시청에서 정책을 발표했다.

경제와 관련해 정 후보는 "상평공단과 농촌유휴지에 제조업공장과 4차 산업혁명 핵심 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진주지역의 소득증대, 일자리창출, 고용증대를 통하여 진주경제를 부흥시키고자 한다"고 했다.

농촌지역과 관련해 정 후보는 "금산, 대곡, 집현, 미천, 동부5개면 등 시설원예가 주산지인 농촌지역에 첨단정보통신 기술 인프라를 도입하여 유통 혁신 및 모니터링, 자동화, 데이터분석을 통하여 생산 증대와 품질 향상을 추구하겠다"고 했다.

'제2금산교 건설'을 내건 그는 "외부지역으로부터 금산면으로 새로운 인구 유입의 가속화와 진주농산물도매시장, 경상남도 서부청사, 진주장례식장, 물류센터 등의 입지로 교통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난을 해소하고 진주시 동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교육과 관련해 그는 "경상남도의 거점 국립대학인 경상대학교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개설하겠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 시설확장이전과 캠퍼스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 그는 "도농복합 금산면에 고등학교를 유치하여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했다.

관광 등과 관련해, 그는 "진주성 순국선열 7만의총을 건립하겠다"며 "7만의총 건립을 계기로 퇴색되어가는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호국안보의식을 바로 세워 이곳을 유비무환의 교육도장으로 할 수 있는 거룩한 호국성지로 가꾸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정 후보는 "옛 진양군과 진주시의 통합된 <진주천년사> 편찬", "선학산에 진주의 랜드마크가 될 진주타워 건설 추진", "인사동 골동품거리와 로데오거리, 지하상가를 하나의 상권과 하나의 문화권으로 개발하여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겠다고 했다.

정재종 후보는 "도동지역 남강변에 자연, 역사, 문화, 건강 등을 위한 친환경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 "남강과 영천강 합류지점의 자연섬 중심으로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생태보전과 생태체험장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태그:#자유한국당, #정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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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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