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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4·15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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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0일 헤드라인…

▲보수 야권이 사실상 재편됐다. 한국당·새보수당 통합·총선 주도권·선거프레임… 황교안 대표 종로출마 선언으로 여러 난제들이 한꺼번에 정리된 것이다. 남은 김문수-전광훈·공화당·홍문종 의원은 일부는 보수통합에, 일부는 독자세력화가 예상된다.

▲ 보수는 이번 총선이 황교안 대 반문재인이라고 선언했다. 황 대표는 출마선언에서 이낙연 예비후보를 아예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문 대통령을 직격했다. 다수 언론은 황 대표가 승리하면 대선 탄력을, 실패하면 최대 위기라 봤다. 그의 정권심판 선거가 얼마나 먹힐지 주목된다.

▲ '집 나가서 성공한 사례가 없다.' 보수 적통 한국당에선 탈당해 성공한 사례가 없다. 이회창 전 총재, 손학규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도 당을 나가 성공하지 못했다. 여기에 합당과 불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 사례도 추가됐다.

▲ 유 의원은 보수쪽 차기 주자중 거의 유일하게 20대에 강점이 있다. 박 전 대통령에 맞섰던 반꼰대 이미지가 부각되면서부터다. 그는 탄핵인정을 기치로 세 번이나 창당했지만 결국 개혁보수 실험은 좌초됐다.

오늘 대한민국은…

▲ 문 대통령은 진천·아산 격리시설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경제 불안감 해소에 주력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 신종코로나-경제 활성화 메시지가 주목된다 ▲민변 권경애 변호사가 '울산 사건 공소장은 명백한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다고 보수 언론들이 주요 뉴스로 다뤘다.

▲ '코로나 블랙홀' 자영업자들 비명을 동아일보가 1면 보도했다 ▲사스ㆍ메르스 충격 합친 듯… 수출ㆍ내수 '복합 몸살'을 한국일보가 1면에 전했다 ▲'중국에서 오는 컨테이너선 절반이 비었다'고 머니투데이가 1면에 썼다 ▲여행력 확인을 동남아로 확대하고 3차 우한 전세기를 투입할 것이라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고용성적 좋아졌다는 정부… '공공기관에 채용 떠넘겼다'를 파이낸셜뉴스가 1면에 썼다 ▲두달간 석탄발전 감축으로 미세먼지 배출이 42% 감소했다 ▲월세 살며 급매 낚아채기… 강남 '극한 재테크'를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급진 페미니스트 여대생이 성소수자 혐오만 키웠다고 서울신문이 전했다 ▲미로에 빠진 경차시장에 '광주형일자리'도 신음한다고 서울경제가 썼다.

▲중국에서 신종코로나 누적 사망자가 900명을 넘어서고 확진자도 4만명을 돌파했다. 신규 확진자는 2천명대로 줄어 증가세는 한풀 꺾였다 ▲신종코로나 첫 경고 의사인 리원량 사망으로 불 댕긴 '언론자유 요구'가 중국에서 분출되고 있다 ▲일본 크루즈 확진자가 6명 추가돼 모두 70명으로 늘었다 ▲한미 워킹그룹은 오늘 북한 개별관광·제재 조치를 논의한다 ▲태국 쇼핑몰에서 군인 총기난사로 최소 27명이 숨졌다.

오늘 국회와 여야(與野) 정치권은…

▲총선이 두 달 앞인데 선거구 획정을 아직도 못하고 있다고 한겨레신문이 전했다 ▲한국당은 '문 대통령이 '울산 선거개입' 몸통으로 확인되면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황교안 종로대전이 막 올랐다. 이낙연은 '미래' 황교안은 '문정권 심판'을 주장하고 있다 ▲서울 지역구 49곳 중 32곳이 '노년층 우세'로 여당이 불리하다고 한국일보가 1면에 썼다 ▲민주당은 '미투' 논란 정봉주 전 의원에 부적격 판정했다 ▲유승민 의원은 신설 합당·충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바른미래당·대안신당·평화당은 오늘 통합추진 기구를 출범한다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은 발기인대회를 갖고 당명을 '국민당'으로 확정했다.

오늘 정부와 법조·사회는…

▲금감원이 우리은행장 중징계 직전에 제재대상 꼼수변경을 했다고 매일경제가 1면 보도했다 ▲'라임펀드' 회수율이 50~6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 ▲금융위·금감원이 주가조작 첫 공동조사를 실시한다 ▲공정위는 결제를 늦추며 지연이자를 안준 대보건설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국토부는 불법 용도변경 건축물에 이행강제금을 최대 4배로 확대한다 ▲조명래 한경부장관의 화천 산천어축제 비판이 논란이다 ▲농식품부는 5월부터 야생동물에서 전염병이 발생해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

▲'취임 200일' 윤석열, 검찰개혁 속 수사 독립 이끌 리더십을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감염자 행세' 20대 유튜버에 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텔레그램 'n번방'을 베낀 사이버 성폭력범 등 66명을 무더기 검거했다 ▲법원은 차명 등기한 부동산을 돌려주지 않아도 횡령죄로 처벌하지 못한다고 판결했다 ▲'사법농단' 현직 판사들 운명의 한 주를 세계일보가 전했다 ▲외국인 3인조가 강원랜드 슬롯머신 현금을 빼내 도주했다 ▲고(故) 장자연 동료배우 윤지오가 설립한 단체 '지상의 빛' 불법 모금 논란을 KBS가 보도했다.

오늘 기업은…

▲신종코로나로 인한 세계경제 손실이 3,600억달러(약 427조원)가 될 것이라고 서울경제가 영국 싱크탱크 해외개발연구소(ODI)를 인용 보도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오늘부터 중국 공장을 재가동한다고 다수 언론이 전했다 ▲미국은 운전대·백미러 없는 자동차를 첫 승인했다 ▲중국의 '수입감축' 현실화에 LNG·원유·구리 가격이 줄줄이 추락하고 있다고 서울경제가 보도했다 ▲일본제철이 작년에 4.4조원 손실을 기록했다.

▲KDI 설문조사에서 신종코로나가 반영되지 않았는데 올 한국경제 성장률이 2.1%에 그칠 것이란 전망으로 나왔다고 경제신문들이 보도했다 ▲국민연금 지분 5% 이상인 기업이 313곳, 10% 넘는 곳도 100개사로 나타났다 ▲통신 3사의 작년 설비투자가 마케팅비를 추월했다 ▲밀레니얼은 '미니보험'을 선호한다고 중앙비즈가 썼다.
 

덧붙이는 글 |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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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또바기뉴스 발행인 자유기고가 시사평론가 국회, 청와대, 여론조사기관 등에서 활동 북한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연대 행정대학원 북한·동아시아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중문학과 졸업 전북 전주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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