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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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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9시 29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에 위치한 주방용품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창고건물 120㎡가 그을음에 의한 피해를 입고, 창고 내부의 커피머신, 집기류가 열변형이 되는 피해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으로는 화목난로 근처에 가연성 물질을 근접방치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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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화재, #창고화재, #경기소방, #남양주,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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