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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배우 박희순 명예 해양경찰관 위촉.
 부산해경, 배우 박희순 명예 해양경찰관 위촉.
ⓒ 부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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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20일 배우 박희순을 명예경찰관 경위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희순은 각종 영화에 출연하여'형사 전문배우'등의 명성을 얻었고,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해양경찰서에서 촬영 중인 영화 <경관의 피>에 등장한다.

박희순은 "명예 해양경찰관으로 위촉되어 부산해양경찰서 직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친숙한 해양경찰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진 서장은"배우 박희순가 국민 배우로서 명예가 높아지고 경관의 피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상을 만드는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영화 <경관의 피>는 2020년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태그:#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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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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