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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이 21일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있다.
 정진석 의원이 21일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있다.
ⓒ 정진석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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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승리로 경제 살리고 자유대한민국 지키겠다."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은 21일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 발생에 이어, 오늘(21일) 국내 확진자가 156명을 넘어서며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저 역시 2주 전부터 대민접촉을 자제하면서 지역구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지역사회 방역망 강화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대민접촉 선거운동을 최대한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출마의 변으로 "4.15 총선은 70년 공든탑을 지키고, 무너진 경제를 살려낼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폭주하는 정권을 심판하고, 흔들리는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입만 열면 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정권이 불공정과 불의의 대명사가 됐다"며 "이번 4.15 총선을 통해 국민들께서 진짜와 가짜, 진심과 거짓을 판가름해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엔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정진석 예비후보와 김근태 예비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종신·이수지·이홍식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부여일보'에도 실립니다.


태그:#정진석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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